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요즘
저마다 들뜬 마음으로 준비하는 크리스마스....
멋진 장식을 하고 싶었지만 맘에 드는 트리 하나도 정말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저렴하게 장식해 보았답니다....
먼저 우유곽을 잘라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원단을 입히고
마끈으로 자식해 조화를 꽂아 근사한 크리스마스 화분 두개를 만들었어요....
이건 제 마음이 담긴 장식이기도 해요.....
아직 저두 크리스마스엔 선물 한가득 받고 싶거든요^^ㅋㅋ
빈 상자를 모아 컨츄리하게 포장하고 레이스,지끈,마끈을 이용해
여러가지 모양의 선물상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남편과 데이트하며 마셨던 테이크아웃 커피잔에서 가져온
이쁜 종이도 잘라 달아보고.....
천을 이용해 선물 주머니를 만들어 스텐실도 해보았어요....
집에 있던 초들도 전부 불려나왔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나는 리스 하나 걸어주고
유치해보이긴 해도 나름 이쁜 볼들도 달아 주었어요....
벽난로 주변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들었죠?
어머나!!!!제가 이 사진은 안돌려놨네요^^;;
분위기만 감상하세요....
멋진 트리도 없지만 퇴근하고 짬짬이 준해온 것들로
꾸며본 저희집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제법 느껴 지나요?
메리크리스마스!!!!!!
출처 : 프로방스집꾸미기
글쓴이 : 보조개지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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