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세상

[스크랩] 아이들 간식으로 너무도 사랑 스러운 치킨 퀘사디아~~

비비안나86 2012. 9. 12. 22:15

 

 

 

 

굿모닝~~~

 


넘 오랫만에 드리는 인시라 더 반가움이 묻어 나네요~~

 


넘어진 김에 쉬어 간다고  좀 더 퍼질러 있을려니

 


이러다가 아예 블로그 문을 닫을까 ~~라는 고민까지 들까 싶어 

 


오늘은 살짝 문안 인사차 들렸어요~~

 


사랑하는 울 님들~~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와요~~~꾸뻑~~~^^*


 

2012년 새해 아침도 밝았지만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 아침~~

 


강남매의  겨울 방학도 오늘로 마지막인지라 

 


더 없이 느긋한 월요일 아침 열어 보내요~~

 

 


 

 

 

겨울 방학 2주~~~한국에 비해 참 짧지요~~ 울 강남매에게는 너무도 짧은 2주이지만 

 


제게는  뚜껑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 났으니

 


개학이라는 말에 더 반가운 미소가 번진 답니다~~ㅋㅋㅋㅋ

 


방학이면 아이들 먹거리가 제일 걱정이지요~~


 

 

 

 

 

 삼시 세때에 간식 까지 챙겨야 하니~~한국도 겨울 방학인지라 아이들 먹거리 걱정 스러우시지요~~

 


방학 동안 간단한 점심이나 간식으로 너무도  멋진 녀석 몇가지 소개해 드릴께요~~

 


오늘은 그 첫번쨰~~집에 있는 재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치킨 퀘사디아~~

 


 

 

 

 

 

 치킨 퀘사디아 이긴하지만 치킨과 치즈만 넣으면 영양의 밸런스가 맞지않으니

 

 

냉장고에 있는 적당한 야채를 함꼐 넣었더니 

 

 

왠만한 피자보다 훨씬 맛나네요~~~ 

 


  

 

 

 

거기에 아삭한 피클 몇조각이면 아이들 점심으로 그만이지요~~~ 

 

 

 

 

 

 

 엄마가 만들면 퀘사디아도 달라질수 밖에 없지요~~

 

 

재료를 아낌없이 팍팍 넣어 버리니~~ 쭉~~~하고 늘어나는 치즈의 유혹 ~~이겨 내기 힘들지요~~~

 

 

 

 

 

 

자~~울 님들도 한쪽 씩 드시와요~~~

 

 

 

 

 

 

살사 소스의 묘한 매력에  쭉쭉 ~~늘어나는 치즈~~

 

 

거기에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준  피클 까지~~

 

 

패밀리 레스토랑 부럽지 않지요~~~

 

 

 

 

 

 

며칠 내내 비가 오더니 간만에  맑은 하늘이 더 없이 사랑 스러워 지니~~

 

 

요 녀석은 식은 후에 먹으면 더 맛나요~~

 

 

쫀득하게 씹히는 치즈의  또 다른 매력~~~칼로리나 다이요트 하시는 언니냐들은 살짝 건너 뛰셔요~~

 

 

늘어나는 허릿살은 책임 못져요~~~ㅋㅋㅋㅋ

 

 

 

 

 

 

너무 오랫만에 잡은 카메라가 영~~어색하기 그지없네요~~거기다 재가 찍 던 곳이 아니다 보니

 

 

색감이나 명함도  맞추기 힘들고~~아마 한동안은 이러지 싶지만

 

 

차차 적응되겠지요~~

 

 

울 님들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와요~~~^^*

 

 

 

 

 

 

보통 치킨 시켜 드시고 남은 녀석들 냉동실에 보관하시지요~~

 


그런 녀석들이 있으시면 당장 해동 시켜 두셔요~~

 


전 쟁여둔 치킨이 없어 닭가슴살을 갈릭 솔트와 올리브 오일로 살짝 밑간을 만들어 두었답니다~~~

 

 

 

 

 

오븐이나 팬에  구워서 잘게 잘라주셔요~~ 

 

 

 

 


거기에 양파 1/4쪽 ,토마토 작은 녀석으로 하나 를 잘게 잘라두시고~~

 


혹시 아보 가도가 있으시면 잘 으깨어 주시면 더 좋아요~~~

 


거기에 파만 송송 썰어주시면 재료 준비는 끝~~~

 

 

 

 

 

또띠아를 한팩 사면 꼭 몇장 씩이 남는 답니다~~그럴땐 냉동실로 휙~~하고 던져 두게 되니

 


그 녀석을 꺼내 팬에 살짝 구워 주셔요~~거기에 집에있는 소스를 전적으로 활용~~

 


전 살사 소스를 한쪽에 발랐어요~~그리고 아보가도가 있으시면 다른 한쪽엔 아보가도를 발라주시면

 


더 고소한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먼저 치즈를 살짝

 

 

 

먼저 소스를 바른 또띠아에 치즈 살짝 올리시고 구운 치킨을 솔솔~~거기에 토마토와 양파 파를 살짝 뿌려 주셔요~~

 

 

귀찮으시면 모든  재료를 소스에 버무려 올려 주셔도 되요~~~

 

 

 

 

 

다시 치즈 살짝 올려 주시고 아보가도 바른 또띠아를 마저 올려셔요~~


 

 

 

 

 

오븐이 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구워 주셔도 되고 후라이 팬에 살짝 구워주시기만 하면 되니

 


오븐이 없어도 얼마든지 멋진 아이들 간식이 만들어 진답니다~~

 


울 막둥이는 치즈와 닭고기만 넣고 구워 주는걸 제일 좋아한답니다~~~


 

 

 

 

쭈욱 ~~~늘어나는 치즈의 매력~~~

 

울 님들도 빠져 보실라우~~~~ㅋㅋㅋㅋㅋ

 

 

 

 

 

간단한 점심으로 아이들 간식으로 전~~혀 손색이 없는 녀석이라 자신 있게 소개해 드리네요~~~

 


들어가는 재료는  냉장고에 들은 녀석을 전적으로 활용하시면 되니

 


자~~오늘 냉장고 정리 한번 해볼까나~~ㅎㅎㅎㅎ
 

 

 

 

 

자~~~이제 페이할 시간입니다~~~ㅎㅎㅎ

 

 

맘에 드셨다면 사정없이 눌러주시고~~~


  

그냥 그랬다면 지긋히 눌러주시고~~~

 

 

뭐 요리가 이래~~하시는 분들은 슬쩍 눌러 주시면 된답니다~~~ㅋㅋㅋㅋ


 

고로 다 눌러주시면 땡큐 할 따름입니다~~


 

 

울 님들이 주시는 추천의 힘은 내일의 포스팅을 준비하게 하는 힘의 원동력이 된답니다~~

 

 

 

출처 : 강씨와 김씨의 시애틀 표류기
글쓴이 : 그린 레이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