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세상

맛있는 세상을 꿈꾸며..

비비안나86 2007. 10. 27. 10:40

블로그를 이제 막 꾸미기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생각한 것이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것이었지요.

워낙 요리에 관심이 많았고..물론 직장생활을 오래 했었기에 그리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내가 시간이 생기면 꼭 다시 배우고 싶었던 분야라

더욱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을 알아보았더니

그 수강료가 만만치 않더라구요. 호주에 와서 어쩜 내가 이런 새로운 공부를 시작

할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만 하고 있을뿐 아직 시작할 엄두는 내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 동안 언니들과 TV, 요리책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수집한 다양한 레시피들을

가지고 나름대로의 Know-how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의욕은 넘치나 게으른 탓에 용두사미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

 

이제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