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세상

[스크랩] 남은 떡국의 색다른 발견~~떡국 크림 파스타~

비비안나86 2013. 2. 22. 06:59

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이번 명절은 연휴가 짧아 많이들 피곤하시지요~~?

 

 

이번 한주는 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하루 시작해 봐요~~~

 

 

 

 

 

 

명절이라 맛난 음식 많이 드셨지요~~

 

 

저두 아쉬운대로 전도 부쳐 먹고 떡국도 수시로 끓여  먹었구만요~~^^*

 

 

명절이 지나고 나면~~ 힘들여 준비한 명절 음식이  후처리 땜시  머리 좀 쓰시지요~~?

 

 

 어제에 이어 남은 떡국 맛나게 해결하는 방법 한 알려 드릴께요~~

 

 

 

 

 

 

 

손이 그리 큰 아줌씨는 아닌데 이번 떡국은 아무 생각없이 엄청 큰 봉지를 집어 오는 바람에~~


 

떡국도 끓여 먹고~~떡 불고기 전골도 해먹고~~

 

 

오늘은 아이들이 넘 좋아하는 크림 소스를 만들어 살짝 곁들였더니~~

 

 

맛나네요~~

 

 

 

 

 

 

 

어떤 파스타 면보다도 더 맛나니~~~요렇게 만들어 파셔도 대박 치듯한 예감이 팍팍 들어요~~

 

 

보통 파스타 면은 따로 삶아야 하고 익는 시간도 길지만

 

 

오 떡국은  시간도  걸리지 않을 뿐 아니라  밀가루가 아닌 쌀이라

 

 

소화도 잘 되니  색다른 한끼 식사로 그만이지요~~

 

 

 

 

 

 

 

보들버들 쫄깃한 떡국의 매력에 고소한 크림소스의 매력~~

 

 

거기에 울 강군은 모짜렐라 치즈까지 듬뿍 넣어

 

 

쭉~~~~늘어나는 치즈의 매력까지 겸비한 아주 이쁜 녀석이예요~~~

 

 

 

 

 

 

 

평소에는 브로콜리 싫어 하는 강남매도

 

 

크림소스에 들어간 브로콜리는 아무 말도 안하고 잘 먹어주니~~

 

 

애써서 먹이지 않아도 되니 팍팍 더 많이 넣어야 할까봐요~~ㅋㅋㅋㅋ

 

 

 

 

 

 

 

남은 떡국이 없었다면 다시 사러 나가도 싶게 만드는  떡국 크림 파스타~~

 

 

울 님들도 흠뻑 반하시지 싶은걸요~~^^*

 

 

 

 

 

 

 생크림이 들어갔다고 느끼 하다는 편견은 버리셔요~~

 

 

고소하고 부드러워 매운 음식에 약한 아이들 간식으로도 그만이예요~~

 

 

이태리 레스토랑 전혀~~부럽지 않은 필을 느끼게 만들어 준 녀석이라 울님들께

 

 

자신 있게 권해 드려요~~~

 

 

 

 

 

 

 

재료 간단하지요~~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하시고 생크림만 하나 준비해 주시면 끝~~

 

 

 

 

야채는 아주~~잘게 아닌 적당히 다져 주셔요~~^^*

 

영파 다지는 법은 다들 아시지요~~?

 

 

 

다져 준비한 재료~~전 야채만 준비했지만 새우나 베이컨 조개 오징어를 넣으면 더 맛나지요~~

 

 

 

 

 

 

다이어트를 해야하지만 먹는거 앞에서는 늘 약해 지는 그린이라

 

 

 맛나게 먹으면서 칼로리는 줄이는  방법을 모색중이랍니다~~

 

 

우선 쓰는 재료 부터 ~~

 

 

버터를 생략하시고 올리브 유를 쓰셔도 되지만   저 처럼  가벼운 버터를 사용하셔도 좋겠지요~~

 

 

 

 

 

 

 

팬에 버터 반스픈을 넣고 다진 양파가 투명할 정도로 볶은 다음~~

 

 

다른 재료를 넣고 달달~~볶으셔요~~ 조개나 새우 오징어등 해산물을 넣으실님들은

 

 

야채 보다 해산물을( 청주 한스픈 넣고) 먼저  볶은 다음 야채를 넣어주셔요~~

 

 

 

 

 

거기에 우유 한컵 ( 250ml)을 넣고  부르르 끓여 주셔요~~

 

 

 

 

 

부르르 끓기 시작하면 생크림  반컵을 붓고~~

 

소금과 후추를 넣어  쎄지 않게 간을 하셔요~~

 

 

 

 

 

 

거기에  찬물에 담구어 두었던 떡국을 적당히 넣고~~전 3인분 기준으로 넣었어요~~

 

 

 

 

 

 

눌지 않게 살짝 저어주셔시면 떡국이 금방 다 익는답니다~~

 

 

그러면서 떡국에서 나온 전분 땜시 소스도 껄죽해 진답니다~~

 

 

굳이 루를 만들지 않아도 되니 참 편하네요~~

 

 

 

 

 

 

 

마지막으로 브로콜리만 살짝 넣어 주시면 끝~~

 

 

너무 일찍 넣고 끓이면 브로콜리의  신선함이 사라져요~~

 

 

 

 

 

 

 

여기서~~버릇 하나 나오네요~~ㅋㅋㅋㅋ

 

 

파만 송송 뿌려야 하는데 음식을 다하고 나면 통깨를 항상 뿌리다 보니

 

 

 여기도 통깨를~~ㅋㅋㅋㅋ

 

 

못 본걸로 해주셔요~~ㅋㅋㅋ

 

 

아참~~좀 더 력셔리 하게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블루 치즈나 고르졸라 치즈 한조각 넣어주시면

 

 

그 맛이 한층더 업그레이드 된답니다~~~^^*

 

 

 

 

 

 

  들어간 재료가 넘 간단하지만 맛은 전~~혀 간단하지 않으니~~

 

 

떡국 싫어 하는이이들이 더 좋아하는  떡국 크림 파스타~~

 

 

남은 떡국으로 맛나게 만들어 행복하게 드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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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하루 따뜻하게 보내셔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그린 레이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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