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세상

[스크랩] 몸이 가벼워지는 참치 타다키샐러드와 매콤 홍합 볶음~~

비비안나86 2011. 12. 26. 23:21

 

 

굿 모닝~~즐거운 연휴도 이제 다 끝이 나 버렸네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도 보내셨으니 

 

또 열심히 일을 해야 겠지요~~~

 

상쾌한 맘으로 한주 시작해 볼까요~~

 

설 연휴동안  맛난 음식도 많이 드셨을테니~~

 

오늘은  좀 가벼운 요리를 소개해 드릴까해요~~ 

 

참치 카다키~~샐러드~~

 

 

 

그기에 매콤한 홍합 볶음 어떠셔요~~

 

여기에 션~~~한 맥주 한잔~~이면

 

몸과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지 않을까요~~~

 

 

예전 부터 요걸 한번 만들어 봐야지~~속으로 다짐만하다가~~

 

여동생 집뜰이 음식 주문 받으면서 살짝 만들어 보았더니~~

 

별미네요~~

 

 

만들기도 어렵지않고~~~맛까지 좋으니

 

가벼운 와인 안주로도 션~~한 맥주 안주로도 그만이네요~~

 

참치 한덩어리로 두 접시가 나오니 부담 스럽지도 않고~~~

 

울 님들께 살포시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요~~~ㅎㅎㅎㅎ

 

 

바싹하게 튀겨진 춘권피 씹히는 고소함이 장난이 아니네요~~

 

 부드러우면서 향긋한 참치에~~아삭한 야채~~바싹하고 부서지는 소리까지 맛난 춘권치까지~~

 

입안가득 느껴지는 행복감~~오늘도 혼자 열심히 자뻑 중이랍니다~~ㅋㅋㅋ

 

 

만들기도 간단하고 재료도 구하기 어렵지 않은지라~

 

손님 초대상에는 물론 한식 중식 일식 어느 상차림에도

 

어울리는지라~~울 님들도 살짝 만들어 보시면 어때요~~

 

 

보는것만으로도 상큼한게 기분까지 행복하게 만들어 주네요~~

 

 

여기에~~와사비 소스를 살짝 곁들여주면~~

 

어느 레스토랑에서 맛본 요리보다 훌륭하답니다~~

 

전 갠적으로 발사믹 소스도 잘 어울릴 것 같아 담에는

 

그 녀석으로 소스를 만들어 볼 참이랍니다~~~

 

 

갠 접시에 살짝 담아서~~

 

 

자~~~한입 먹어볼까요~~~

 

이거이거 입이 엄청 커야 할것같은데요~~ㅋㅋㅋ

 

 

바싹하고 부서지는 소리까지 너무 고소한 타다키 샐러드~~

 

입맛이 집나갈려고 하시거나~~상큼하면서 부담없는 녀석을 찾으시는 분들꼐

 

강력 추천합니다~~

 

 

알싸하면서 은은한 소스 맛도 입맛을 자극하는데

 

한 몫지대로 하네요~~

 

 

여기에 매콤한 홍합 볶음 한 접시면~~더 없이 행복하지 않을까요~~

 

요 매콤한 소스가 입맛을 확~~하고 끌여 당겨주니~~

 

션한 ~~맥주나 와인이랑 궁합 짱이랍니다~~

 

 

거기에 통통한 홍합살 빼먹는 재미까지~~

 

쏠쏠하겠는걸요~

 

 

 

 

 울님들~~~술 안주가 마땅하지 않으셔요~~


그럼  홍합 한팩에 냉동 참치 한팩만 사오셔요~~


멋진 요리가 만들어진답니다~~

 

 

 

냉동 참치 한팩에 10불정도 주고 샀답니다~~

 

 봉지채로 반쯤 해동하셔요~~그리고 물기를 제거한 다음

 

소금 ,후추 ,검은 깨를 살짝 뿌려 주세요~~

 

원래는 통후추를 갈아 사용 한다지만 그럼 향이 넘 강한지라

 

전 후추를 살짝만 뿌리고 검은깨로 겉면에 옷을 입혔네요~~

 

 

그후 달구어진 팬에 사방을 익혀 주세요~~너무 많이 익으면 퍽퍽함 맛이 강한지라

 

겉에 살짝 씩만 익히면 되요~~~전 그릴팬에 익혔더니 모양이 더 이쁘더군요~~

 

 

소스는 올리브오일 10스픈에 와사비 한스픈,식초 2스픈에,레몬즙 한스픈,요리엿 두스픈에(당도는 알아서)

 

소금 후추로 간을 하시면 된답니다~~

 

소스는 차갑게 냉장고에 넣어 두셨다가 먹기전에 바닥에 흥건하게 뿌려 주시면되요~~

 

알싸한 와사비향이 구운 참치랑 궁합 짱이랍니다~~~ 

 

 


울 님들 맛나게 드셨어요~~


오늘 요리는 제맘에 넘무도 쏘옥 드는요리라

 

울 님들께도 자신있게 추천해 드리네요~~~

 

 

기나긴 설연휴도 끝이났네요~~

 

새로운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아침~~기지개 한번 쭈욱~~펴시고~~

 

  상큼하게 시작하셔요~~~~

 

나가시기 전에 살짝꿍 눌러 주시는 센스에 늘 감사한답니다~~

출처 : 강씨와 김씨의 시애틀 표류기
글쓴이 : 그린 레이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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